KoreaWho
KoreaWho
금융  금융

뱅크샐러드, 마이데이터 기능적합성 심사와 취약점 점검 마쳐

윤종학 기자 jhyoon@businesspost.co.kr 2021-10-28 13:02:4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핀테크기업 뱅크샐러드가 마이데이터서비스 출시를 위한 준비를 마쳤다.

뱅크샐러드는 마이데이터 기능적합성 심사와 보안 취약점 점검을 완료했다고 28일 밝혔다.
 
뱅크샐러드, 마이데이터 기능적합성 심사와 취약점 점검 마쳐
▲ 뱅크샐러드 로고.

뱅크샐러드는 마이데이터서비스 보안 취약점 점검까지 완료한 핀테크기업은 뱅크샐러드가 유일하다고 전했다. 

이번 점검 완료에 따라 12월 마이데이터 응용프로그램 인터페이스(API) 적용이 본격 시행되면 고객의 전송 요구를 통해 금융정보를 전송받을 수 있게 된다. 

뱅크샐러드는 마이데이터 서비스가 대두되기 이전인 2017년부터 은행, 카드, 보험, 대출 등 흩어진 금융기록을 한 곳에서 모아 개인의 모든 자산을 통합관리할 수 있는 서비스 선보였다. 

김태훈 뱅크샐러드 대표이사는 "뱅크샐러드는 나의 데이터를 믿고 맡길 수 있는 넘버 원 마이데이터 플랫폼이 되고자 서비스 편의성은 물론 안전성 측면에 높은 기준을 마련하고 철저히 준비했다"며 "차별화된 서비스를 통해 마이데이터 혁신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윤종학 기자]

최신기사

비트코인 시세 10만5천 달러까지 상승 전망, '고래' 투자자 저가매수 힘 실려
조국혁신당 백선희 '조국' 빈자리 승계, 14일 탄핵소추안 표결 참여할 듯
영풍정밀, 장형진 고문·영풍 이사진에 9300억 주주대표 손해배상 소송
현대차그룹 정의선 "진정한 최고 순간 아직 오지 않았다", 글로벌혁신센터 타운홀미팅
펄어비스 오픈월드 액션 어드벤처 게임 '붉은사막' 2025년 출시, 스팀 등록
EU 수소 프로젝트 놓고 불협화음, 독일 보조금 3억5천만 유로 지원 철회
'LG화학·현대차 협력사' 팩토리얼, 전고체 배터리 용량 세계 최초 40Ah 달성
현대제철 당진제철소서 설비점검 직원 사망, 가스 누출 추정
TSMC 반도체 '파운드리+패키징' 시장 점유율 33%, 삼성전자는 6% 그쳐
대법원 '이재명 무죄 판사 체포시도'에 "사실이라면 사법권 중대 침해"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