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기업 주가가 대체로 떨어졌다.

26일 엔에스쇼핑 주가는 전날보다 2.39%(350원) 빠진 1만43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유통주 하락 많아, 엔에스쇼핑 BGF리테일 내리고 이마트 올라

▲ 엔에스홈쇼핑 로고.


BGF리테일 주가는 1.47%(2500원) 밀린 16만8천 원에, 광주신세계 주가는 1.02%(2천 원) 내린 19만4천 원에 장을 마쳤다.

현대백화점 주가는 0.93%(800원) 낮아진 8만5600원에, 호텔신라 주가는 0.33%(300원) 하락한 9만1300원에, 신세계 주가는 0.19%(500원) 빠진 26만 원에 거래를 끝냈다.

반면 이마트 주가는 1.78%(3천 원) 상승한 17만1500원에, GS리테일 주가는 1.69%(550원) 오른 3만3050원에, 롯데하이마트 주가는 0.53%(150원) 높아진 2만8650원에 장을 종료했다.

현대홈쇼핑 주가는 7만2500원, 호텔신라 우선주 주가는 9만700원, 롯데쇼핑 주가는 10만6500원으로 제자리에서 거래를 마쳤다. [비즈니스포스트 정혜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