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금융  금융

카카오뱅크 전월세보증금 신규대출 22일 재개, "실수요자에 공급"

윤종학 기자 jhyoon@businesspost.co.kr 2021-10-20 16:02:2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카카오뱅크가 중단했던 일반 전월세보증금대출 신청을 다시 받는다.

카카오뱅크는 8일 중단했던 일반 전월세보증금 대출의 신규대출을 22일 재개한다고 20일 밝혔다.
 
카카오뱅크 전월세보증금 신규대출 22일 재개, "실수요자에 공급"
▲ 카카오뱅크 로고.

신규대출 대상은 전월세 계약 잔금일 이전인 대출이다.

카카오뱅크나 다른 금융기관에 전월세보증금 대출을 보유하고 있는 고객은 증액 대출이 불가능하다. 대출을 보유하지 않고 있다면 계약 갱신 때 증액부분에 한해 대출이 가능하다.

부부합산 보유주택이 1주택 이상이면 신규 전월세보증금 대출을 신청할 수 없다.

카카오뱅크는 원활한 서류 접수 및 확인을 위해 1일 신규대출 신청서류 접수량을 제한하겠다는 방침을 세웠다.

카카오뱅크 관계자는 "실수요자 중심의 전월세보증금대출 공급이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윤종학 기자]

최신기사

권한대행 한덕수 국회의장 우원식 예방, "정부 국회와 합심해 위기 극복"
헌재 탄핵심판 심리 절차 준비, 16일 윤석열에게 답변서 제출 요청
한동훈 16일 오전 기자회견 열기로, '대표 사퇴 의사 밝힐 듯'
권성동 이재명의 '국정안정협의체' 제안 거부, "국힘 여전히 여당" "당정협의로 운영"
고려아연 금감원에 진정서, "MBK파트너스 비밀유지계약 위반 조사 필요"
한국은행 "'계엄사태' 이후 실물경제 위축 조짐, 장기화 되면 모든 수단 동원"
SK하이닉스 HBM 생산능력 확대, 청주공장에 D램 인력 추가 배치
탄핵 격랑에도 '대왕고래' 시추 시작, 석유공사 첫 결과 내년 상반기 나올 듯
권한대행 한덕수 대통령비서실장 정진석 만나, "모든 정부 조직은 권한대행 지원 체제로"
서울 '악성 미분양' 3년 만에 최대, 청약 경쟁률은 3년 만에 최고치로 '양극화'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