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바이오플러스 충북 성본산업단지 터를 165억에 확보, "생산시설 증설"

임한솔 기자 limhs@businesspost.co.kr 2021-10-19 14:45:2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바이오플러스가 신사업 추진을 위한 공간을 확보한다.

바이오플러스는 충북 음성군 성본산업단지 내부용지 4만5837㎡ 규모를 165억2700만 원에 양수한다고 19일 공시했다.
 
바이오플러스 충북 성본산업단지 터를 165억에 확보, "생산시설 증설"
▲ 바이오플러스 로고.

양수금액은 2020년 말 기준 바이오플러스 자산총액의 43.57%에 이른다.

바이오플러스는 이날 양수금액의 10%를 계약금으로 지급한 뒤 2022년 5월까지 3차례에 걸쳐 중도금 및 잔금을 지급하게 된다.

바이오플러스는 “보툴리눔톡신, 비만 치료제, 바이러스 치료제 등 생물학적제재분야로 사업을 확장하고 히알루론산(HA) 기반의 생체재료 응용제품 생산시설을 증설하기 위한 사업부지 확보하기 위한 목적이다”며 “사업포트폴리오 확대를 위한 공간기반을 구축할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바이오플러스는 히알루론산 필러 등을 생산한다. 올해 9월 코스닥에 상장하면서 보툴리눔톡신, 생체유방과 생체연골, 개량형 비만 치료제 및 당뇨 치료제 등 신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비즈니스포스트 임한솔 기자]

최신기사

법원, 우리금융 '부당대출' 혐의 전 회장 손태승 구속영장 재차 기각
경찰, 국방부·수방사 압수수색해 전 국방장관 김용현 '비화폰' 확보
롯데쇼핑 자회사 롯데인천타운 흡수합병하기로, "경영효율성 제고"
하나은행장에 이호성 하나카드 사장, 하나증권 강성묵 사장 연임, 하나카드 사장에 성영수..
야당 6당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두번째 제출, 14일 오후 5시 표결
우리은행 고강도 인사 쇄신, 부행장 줄이고 70년대생 발탁해 세대교체
미국 생물보안법안 연내 통과되나, 외신 "예산 지속 결의안에 포함 땐 가능"
국회 내란 특검법안과 김건희 특검법안 가결, 국힘 반대 당론에도 이탈표 나와
GM CFO "LG엔솔-GM 오하이오 배터리공장 가동률 80%, 테네시 40%"
서울 아파트값 38주 연속 상승, 대출규제 영향에 관망세 짙어져 상승폭 축소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