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 주가가 대체로 올랐다.
15일 한화투자증권 주가는 전날보다 7.36%(330원) 급등한 4815원에 장을 마감했다.
비트코인 가격 급등으로 두나무 지분 6.15%를 보유하고 있는 한화투자증권 주가도 덩달아 오른 것으로 풀이된다. 두나무는 국내 최대 규모 가상화폐 거래소인 '업비트'의 운영사다.
15일 오후 4시1분 기준으로 비트코인은 7241만1천 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양증권 주가는 2.87%(500원) 오른 1만7900원에, DB금융투자 주가는 2.36%(160원) 상승한 6950원에 장을 마무리했다.
미래에셋증권 주가는 1.52%(130원) 높아진 8700원에, 유진투자증권 주가는 1.32%(50원) 더해진 383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부국증권 주가는 1.23%(300원) 오른 2만4600원에, 현대차증권 주가는 1.20%(150원) 높아진 1만2700원에 장을 종료했다.
SK증권 주가는 1.09%(10원) 상승한 925원에, 메리츠증권 주가는 1.03%(50원) 더해진 4905원에 거래를 마쳤다.
한국금융지주 주가는 0.82%(700원) 높아진 8만6200원에, 삼성증권 주가는 0.74%(350원) 오른 4만7450원에 장을 끝냈다.
이 외에 유안타증권(0.59%), NH투자증권(0.39%), 이베스트투자증권(0.34%), 교보증권(0.24%), 신영증권(0.16%) 등 주가도 상승했다.
반면 대신증권 주가는 0.25%(50원) 하락한 1만9900원에 거래를 끝냈다.
KTB투자증권 주가는 0.15%(10원) 밀린 6490원에 장을 마쳤다.
키움증권 주가는 전날과 같은 10만7천 원에 거래를 끝냈다. [비즈니스포스트 진선희 기자]
15일 한화투자증권 주가는 전날보다 7.36%(330원) 급등한 4815원에 장을 마감했다.

▲ 한화투자증권 로고.
비트코인 가격 급등으로 두나무 지분 6.15%를 보유하고 있는 한화투자증권 주가도 덩달아 오른 것으로 풀이된다. 두나무는 국내 최대 규모 가상화폐 거래소인 '업비트'의 운영사다.
15일 오후 4시1분 기준으로 비트코인은 7241만1천 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양증권 주가는 2.87%(500원) 오른 1만7900원에, DB금융투자 주가는 2.36%(160원) 상승한 6950원에 장을 마무리했다.
미래에셋증권 주가는 1.52%(130원) 높아진 8700원에, 유진투자증권 주가는 1.32%(50원) 더해진 383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부국증권 주가는 1.23%(300원) 오른 2만4600원에, 현대차증권 주가는 1.20%(150원) 높아진 1만2700원에 장을 종료했다.
SK증권 주가는 1.09%(10원) 상승한 925원에, 메리츠증권 주가는 1.03%(50원) 더해진 4905원에 거래를 마쳤다.
한국금융지주 주가는 0.82%(700원) 높아진 8만6200원에, 삼성증권 주가는 0.74%(350원) 오른 4만7450원에 장을 끝냈다.
이 외에 유안타증권(0.59%), NH투자증권(0.39%), 이베스트투자증권(0.34%), 교보증권(0.24%), 신영증권(0.16%) 등 주가도 상승했다.
반면 대신증권 주가는 0.25%(50원) 하락한 1만9900원에 거래를 끝냈다.
KTB투자증권 주가는 0.15%(10원) 밀린 6490원에 장을 마쳤다.
키움증권 주가는 전날과 같은 10만7천 원에 거래를 끝냈다. [비즈니스포스트 진선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