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LS그룹 계열사 4곳 하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 서류접수 15일까지

최영찬 기자 cyc0111@businesspost.co.kr 2021-10-08 11:55:0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LS그룹 계열사 4곳 하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 서류접수 15일까지
▲ LS그룹은 15일까지 2021년 하반기 신입사원을 공개채용한다. < LS그룹 >
LS전선과 LS일렉트릭, LS니꼬동제련, E1 등 LS그룹 계열사가 2021년 하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시작한다.

LS그룹은 2021년 하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과 관련해 15일까지 홈페이지에서 지원서류를 접수한다고 8일 밝혔다.

LS그룹 관계자는 "주요 그룹들이 잇따라 공채를 축소하거나 폐지하면서 수시채용으로 전환하고 있지만 취업준비생들이 극도의 취업난을 경험하고 있다는 점을 고려해 하반기 공채를 실시한다"고 말했다.

올해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진행하는 계열사는 LS전선, LS일렉트릭, LS니꼬동제련, E1 등 4곳이다.

모집인원은 세 자릿수로 지난해와 비슷하고 모집 직군은 영업, 생산, 품질, 설계, 지원, R&D(연구개발) 등이다.

서류전형, AI(인공지능)역량검사, 실무진면접, 임원면접 등 채용절차를 거쳐 최종합격자를 선발한다.

LS그룹은 2020년부터 채용상담과 역량검사, 실무진 면접 등 채용전형 과정 대부분을 온라인으로 진행하고 있다.

조준영 LS그룹 인사팀 차장은 "미래 인재확보 차원에서 MZ세대와 활발히 소통하기 위해 메타버스, 유튜브 등 다양한 온라인채널을 적극 활용하고 있다"며 "코로나19로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많은 취업준비생들이 사회로 진출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영찬 기자]

최신기사

국내 3대 신용평가사, LGCNS 신용등급 전망 'AA- 긍정적' 상향 조정
현대차그룹 유럽 4위 '위태', 도요타 하이브리드 약진에 소형 전기차로 맞불
윤석열 내란 혐의로 대통령실 7년 만에 압수수색, 경호처 거부로 차질 빚어
[오늘의 주목주] '소강국면' 고려아연 8%대 내려, 신성델타테크 18% 급등
한덕수 "12·3 계엄 선포 전 정상적 국무회의 운영되지는 않았다"
'계엄 핵심' 김용현 극단적 선택 시도하다 저지 당해, 법무부 "건강 양호"
[11일 오!정말] 이재명 "탄핵으로 정치 불확실성 해소, 경제회복 전제조건"
테슬라 중국에서 12월 첫째 주 판매 호조, 연말 할인정책 효과
계엄 이후 외국인 수급 보니, 호실적 '방산주' 웃고 밸류업 '금융주' 울고
이선정 CJ올리브영 해외시장 확대에 온·오프 연계전략 집중, 정세 외풍 야속해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