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 주가가 거의 다 하락했다.

6일 KTB투자증권 주가는 전날보다 4.33%(260원) 떨어진 5740원에 장을 마감했다.
 
증권주 약세, KTB투자증권 4%대 한양증권 메리츠증권 3%대 밀려

▲ KTB투자증권 로고.


한양증권 주가는 3.37%(600원) 빠진 1만7200원에, 메리츠증권 주가는 3.18%(155원) 하락한 4720원에 거래를 끝냈다.

키움증권 주가는 10만1천 원으로 2.42%(2500원) 내렸고 한화투자증권 주가는 4130원으로 2.02%(85원) 밀려 장을 마쳤다.

대신증권 주가는 1.78%(350원) 떨어진 1만9300원에, 유진투자증권 주가는 1.78%(65원) 하락한 3585원에 거래를 끝냈다.

SK증권 주가는 836원에 장을 마감해 1.42%(12원) 내렸고 유안타증권 주가는 3849원에 거래를 마쳐 1.41%(55원) 하락했다.

DB금융투자 주가는 1.25%(80원) 빠진 6310원에, 삼성증권 주가는 1.18%(550원) 밀린 4만5950원에 각각 장을 마쳤다.

이 외에 교보증권(-1.09%), 이베스트투자증권(-1.03%), 현대차증권(-0.41%), NH투자증권(-0.40%), 한국금융지주(-0.40%) 등 주가도 내렸다. 

반면 신영증권 주가는 0.48%(300원) 오른 6만2300원에, 미래에셋증권 주가는 0.12%(10원) 높아진 8290원에 거래를 마쳤다.

부국증권 주가는 전날과 같았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안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