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기업 주가가 대체로 강세를 보였다.
5일 현대백화점 주가는 직전 거래일인 1일보다 4.87%(3800원) 오른 8만18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신세계 주가는 3.54%(9천 원) 상승한 26만3500원에, 호텔신라 주가는 4.37%(3700원) 오른 8만84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코스피 지수가 1.89%(57.01포인트) 급락하며 3천 포인트 밑으로 떨어진 것을 감안할 때 호조를 보인 것이다.
BGF리테일과 GS리테일은 각각 1.46%, 0.16% 더해진 17만3500원, 3만2050원에 장을 마쳤다.
현대홈쇼핑 주가도 0.14% 오른 7만5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반면 광주신세계와 이마트, 롯데하이마트 주가는 각각 0.52%, 0.95%, 0.17% 내린 19만1천 원, 15만7천 원, 2만9천 원에 장을 마감했다.
엔에스쇼핑 주가는 직전 거래일과 같은 가격에 마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남희헌 기자]
5일 현대백화점 주가는 직전 거래일인 1일보다 4.87%(3800원) 오른 8만1800원에 장을 마감했다.

▲ 현대백화점 로고.
신세계 주가는 3.54%(9천 원) 상승한 26만3500원에, 호텔신라 주가는 4.37%(3700원) 오른 8만84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코스피 지수가 1.89%(57.01포인트) 급락하며 3천 포인트 밑으로 떨어진 것을 감안할 때 호조를 보인 것이다.
BGF리테일과 GS리테일은 각각 1.46%, 0.16% 더해진 17만3500원, 3만2050원에 장을 마쳤다.
현대홈쇼핑 주가도 0.14% 오른 7만5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반면 광주신세계와 이마트, 롯데하이마트 주가는 각각 0.52%, 0.95%, 0.17% 내린 19만1천 원, 15만7천 원, 2만9천 원에 장을 마감했다.
엔에스쇼핑 주가는 직전 거래일과 같은 가격에 마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남희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