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녹십자웰빙이 유전체 전문기업인 테라젠바이오와 유전자검사키트를 공동으로 출시한다.
GC녹십자웰빙은 테라젠바이오가 개발한 유전자 검사키트 닥터진을 공동으로 판매한다고 1일 밝혔다.
GC녹십자웰빙은 피검진자의 구강상피세포 검체를 채취한 뒤 닥터진을 활용하면 한 번의 검사로 암을 포함한 질환 20여 종을 검사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피검진자는 닥터진을 통해 질환에 관한 평생 유병률, 위험도, 유전자형 등의 유전자 분석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
닥터진에 ‘대량 유전자형 분석’ 시스템이 적용돼 다양한 유전자 변이를 분석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GC녹십자웰빙은 닥터진을 출시함으로써 개인 맞춤형 토털헬스케어 솔루션을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영찬 기자]
GC녹십자웰빙은 테라젠바이오가 개발한 유전자 검사키트 닥터진을 공동으로 판매한다고 1일 밝혔다.

▲ GC녹십자웰빙 로고.
GC녹십자웰빙은 피검진자의 구강상피세포 검체를 채취한 뒤 닥터진을 활용하면 한 번의 검사로 암을 포함한 질환 20여 종을 검사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피검진자는 닥터진을 통해 질환에 관한 평생 유병률, 위험도, 유전자형 등의 유전자 분석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
닥터진에 ‘대량 유전자형 분석’ 시스템이 적용돼 다양한 유전자 변이를 분석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GC녹십자웰빙은 닥터진을 출시함으로써 개인 맞춤형 토털헬스케어 솔루션을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영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