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그룹 계열사들 주가가 대부분 내렸다.

8일 한국조선해양 주가는 전날보다 2.58%(3천 원) 밀린 11만3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현대중공업그룹주 약세, 한국조선해양 두산인프라코어 2%대 하락

▲ 가삼현 한국조선해양 대표이사 사장.


8월19일 두산그룹에서 현대중공업그룹으로 편입된 두산인프라코어 주가는 2.52%(300원) 빠진 1만1600원에 장을 마감했다.

현대미포조선 주가는 2.25%(1700원) 하락한 7만3800원에 거래를 끝냈다.

현대건설기계 주가는 2.15%(1050원) 떨어진 4만7850원에 장을 마쳤다.

현대에너지솔루션 주가는 2.15%(600원) 내린 2만73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현대일렉트릭 주가는 0.38%(100원) 낮아진 2만6350원에 장을 끝냈다.

반면 현대중공업지주 주가는 0.6%(400원) 높아진 6만72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장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