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주가가 함께 올랐다.

8일 삼성전자 주가는 전날보다 0.26%(200원) 높아진 7만63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주가 함께 올라, 반도체장비주는 약세

▲ 김기남 삼성전자 DS부문 대표이사 부회장(왼쪽)과 이석희 SK하이닉스 각자대표이사 사장.


삼성전자 우선주(삼성전자우) 주가도 0.98%(700원) 오른 7만2천 원에 장을 마감했다.

SK하이닉스 주가는 1.44%(1500원) 오른 10만6천 원에 거래를 끝냈다.

이날 주요 반도체장비회사 주가는 약세를 보였다.

이오테크닉스 주가는 3.78%(4700원) 하락한 11만9800원에, 테스 주가는 1.1%(300원) 떨어진 2만6950원에 각각 장을 마무리했다.

한미반도체 주가는 0.61%(200원) 내린 3만2550원에, 원익IPS 주가는 0.11%(50원) 낮아진 4만3900원에, 리노공업 주가는 0.06%(100원) 빠진 18만200원에 거래를 종료했다.

반면 유진테크 주가는 0.45%(200원) 높아진 4만4300원에 장을 마쳤다. [비즈니스포스트 강용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