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그룹 계열사 주가가 방향을 잡지 못했다.

7일 LG생활건강 주가는 전날보다 1.40%(2만 원) 오른 145만3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
 
LG그룹주 엇갈려, LG생활건강 LG화학 오르고 LG LG헬로비전 내려

▲ LG생활건강 로고.


거래량은 2만2302주로 전날과 비교해 6400주가량 줄었다.

LG화학 주가는 1.07%(8천 원) 상승한 75만8천 원에, LG유플러스 주가는 0.70%(100원) 높아진 1만4400원에 장을 마감했다.

LG디스플레이 주가는 0.24%(50원) 더해진 2만550원으로 거래를 끝냈다.

반면 LG 주가는 1.26%(1200원) 내린 9만4100원에 장을 마무리했다.

LG헬로비전 주가는 0.77%(60원) 낮아진 7750원에, LG전자 주가는 0.34%(500원) 하락한 14만7500원에 거래를 종료했다.

LG이노텍 주가는 22만6500원으로 전날 수준을 유지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한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