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그룹 계열사들 주가가 대부분 올랐다.

7일 현대일렉트릭 주가는 전날보다 4.55%(1150원) 상승한 2만6450원에 거래를 마쳤다.
 
현대중공업그룹주 거의 다 올라, 현대일렉트릭 4%대 상승

▲ 조석 현대일렉트릭 대표이사 사장.


현대미포조선 주가는 2.58%(1900원) 오른 7만5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한국조선해양 주가는 2.19%(2500원) 상승한 11만6500원에 거래를 끝냈다.

현대중공업지주 주가는 1.52%(1천 원) 더해진 6만6800원에 장을 마쳤다.

현대에너지솔루션 주가는 1.45%(400원) 오른 2만79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8월19일 두산그룹에서 현대중공업그룹으로 편입된 두산인프라코어 주가는 0.85%(400원) 높아진 1만1900원에 장을 끝냈다.

반면 현대건설기계 주가는 0.81%(400원) 낮아진 4만89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장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