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그룹 계열사들 주가가 대체로 내렸다.

2일 두산인프라코어 주가는 전날보다 3.25%(400원) 밀린 1만1900원에 거래를 마쳤다.
 
현대중공업그룹주 하락 많아, 두산인프라코어 3%대 떨어져

▲ 손동연 두산인프라코어 대표이사 사장.


두산인프라코어는 8월19일 두산그룹에서 현대중공업그룹으로 편입됐다.

현대건설기계 주가는 2.21%(1100원) 내린 4만8600원에 장을 마감했다.

현대중공업지주 주가는 1.67%(1100원) 하락한 6만4800원에 거래를 끝냈다.

현대미포조선 주가는 1.6%(1200원) 빠진 7만3800원에 장을 마쳤다.

한국조선해양 주가는 11만4천 원, 현대에너지솔루션 주가는 2만7250원을 나타내며 제자리에서 거래를 마감했다.

현대일렉트릭 주가도 전날과 같은 2만4500원으로 장을 끝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장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