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그룹 계열사 주가가 방향을 잡지 못했다.

27일 LG이노텍 주가는 전날보다 0.97%(2천 원) 떨어진 20만4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LG그룹주 갈피 못 잡아, LG이노텍 LG전자 내리고 LG생활건강 올라

▲ LG이노텍 로고.


거래량은 14만1991주로 전날과 비교해 3만 주가량 늘었다.

LG전자 주가는 0.71%(1천 원) 내린 14만500원에, LG유플러스 주가는 0.71%(100원) 내린 1만4천 원에 각각 장을 마감했다.

LG화학 주가는 0.63%(5천 원) 낮아진 78만3천 원에 거래를 끝냈다.

반면 LG생활건강 주가는 0.71%(1만 원) 오른 142만1천 원에 장을 마쳤다.

LG 주가는 0.65%(600원) 오른 9만3300원에, LG디스플레이 주가는 0.50%(100원) 높아진 2만2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LG헬로비전 주가는 0.38%(30원) 더해진 7980원에 장을 마무리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구광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