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그룹 계열사들 주가가 대체로 올랐다.

25일 현대건설기계 주가는 전날보다 2.87%(1400원) 상승한 5만200원에 거래를 마쳤다.
 
현대중공업그룹주 강세, 현대건설기계 두산인프라코어 1% 안팎 올라

▲ 공기영 현대건설기계 대표이사 사장.


19일 두산그룹에서 현대중공업그룹으로 편입된 두산인프라코어 주가는 1.74%(250원) 오른 1만4650원에 장을 마감했다.

현대에너지솔루션 주가는 1.54%(400원) 오른 2만6300원에 거래를 끝냈다.

현대일렉트릭 주가는 0.64%(150원) 높아진 2만3450원에 장을 마쳤다.

현대미포조선 주가는 0.51%(400원) 더해진 7만82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반면 한국조선해양 주가는 0.84%(1천 원) 밀린 11만8500원에 장을 끝냈다.

현대중공업지주 주가는 0.15%(100원) 낮아진 6만57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장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