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그룹 계열사들 주가가 대부분 상승했다.

23일 SK케미칼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6.49%(1만8천 원) 뛴 29만5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SK그룹주 강세, SK케미칼 6%대 SK 4%대 SK텔레콤 2%대 올라

▲ 전광현 SK케미칼 대표이사 사장.


SK 주가는 4.05%(1만500원) 오른 27만 원, SK텔레콤 주가는 2.99%(8500원) 상승한 29만3천 원에 장을 끝냈다.

SK가스 주가는 2.69%(3천 원) 상승한 11만45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SK머티리얼즈 주가는 2.43%(1만100원) 오른 2만5천 원, SK이노베이션 주가는 2.15%(5천 원) 상승한 23만8천 원에 장을 마쳤다.

SK네트웍스 주가는 1.7%(90원) 높아진 5390원에 거래를 끝냈다.

SK디스커버리 주가는 1.02%(500원) 상승한 4만9550원, SK바이오팜 주가는 0.88%(1천 원) 오른 11만4천 원에 장을 마감했다.

SK아이이테크놀로지 주가는 0.49%(1천 원) 오른 20만6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

SK하이닉스 주가는 0.49%(500원) 높아진 10만3천 원에 장을 끝냈다.

반면 SKC 주가는 8.43%(1만4500원) 하락한 15만75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SK바이오사이언스 주가는 2.12%(7천 원) 내린 32만3500원, SK렌터카 주가는 1.26%(150원) 떨어진 1만1800원에 장을 마쳤다. [비즈니스포스트 박혜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