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그룹 계열사들 주가가 방향을 잡지 못했다.

11일 현대일렉트릭 주가는 전날보다 5.45%(1250원) 뛴 2만4200원에 거래를 마쳤다.
 
현대중공업그룹주 엇갈려, 현대일렉트릭 뛰고 한국조선해양 내려

▲ 조석 현대일렉트릭 대표이사 사장.


현대중공업지주 주가는 3.13%(2100원) 상승한 6만9200원에 장을 마감했다.

현대건설기계 주가는 0.37%(200원) 높아진 5만3600원에 거래를 끝냈다.

반면 한국조선해양 주가는 2.81%(3500원) 밀린 12만1천 원에 장을 마쳤다.

현대에너지솔루션 주가는 1.87%(550원) 내린 2만88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현대미포조선 주가는 0.38%(300원) 낮아진 7만8800원에 장을 끝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장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