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이 유튜버 강혜진씨의 캐릭터인 헤이지니와 함께 외환사업 홍보영상을 내놨다.

NH농협은행은 키즈 크리에이터 헤이지니가 외환담당 일일 은행원으로 활약한 홍보영상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NH농협은행, 키즈 크리에이터 헤이지니 출연 홍보영상 내고 이벤트

▲ NH농협은행은 키즈 크리에이터 헤이지니가 외환담당 일일 은행원으로 활약한 홍보영상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 NH농협은행 >


영상 속에서 헤이지니는 일일 은행원이 돼 외화예금, 환율, 환전 등을 배우고 달러 위조지폐를 구분하는 방법 등을 알아보며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는 금융지식을 제공한다. 

NH농협은행은 홍보영상 출시를 기념해 댓글 이벤트를 실시한다.

9월10일까지 NH농협은행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페이지에 영상을 본 뒤 댓글을 남기는 방식으로 참여할 수 있다.

오경근 NH농협은행 기업투자금융부문 부행장은 "다양한 연령층의 고객에게 유용한 정보를 전달하며 친숙한 은행으로 다가가기 위해 7월에 출시한 '카페사장 최준과 함께하는 외환홍보영상'에 이어 이번 영상을 출시했다"며 "이번 영상을 통해 부모님과 자녀들이 외환관련 기초 지식을 즐겁게 배우는 유익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남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