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그룹 계열사들 주가가 대체로 내렸다.

9일 한국조선해양 주가는 직전 거래일인 6일보다 3.85%(5천 원) 빠진 12만5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
 
현대중공업그룹주 약세, 한국조선해양 현대건설기계 3% 안팎 하락

▲ 가삼현 한국조선해양 대표이사 사장.


현대건설기계 주가는 2.88%(1600원) 밀린 5만3900원에 장을 마감했다.

현대미포조선 주가는 2.71%(2200원) 떨어진 7만9천 원에 거래를 끝냈다.

현대중공업지주 주가는 1.74%(1200원) 하락한 6만7800원에 장을 마쳤다.

현대에너지솔루션 주가는 1%(300원) 내린 2만97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반면 현대일렉트릭 주가는 4.79%(1050원) 상승한 2만2950원에 장을 끝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장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