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그룹 계열사들 주가가 대체로 내렸다.

2일 현대일렉트릭 주가는 직전 거래일인 7월30일보다 7.86%(1850원) 빠진 2만1700원에 거래를 마쳤다.
 
현대중공업그룹주 대체로 내려, 현대일렉트릭 7%대 떨어져

▲ 조석 현대일렉트릭 대표이사 사장.


현대건설기계 주가는 2.3%(1300원) 밀린 5만5200원에 장을 마감했다.

현대미포조선 주가는 2.26%(1900원) 내린 8만2천 원에 거래를 끝냈다.

현대에너지솔루션 주가는 1.16%(350원) 떨어진 2만9850원에 장을 마쳤다.

한국조선해양 주가는 0.38%(500원) 낮아진 13만 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반면 현대중공업지주 주가는 0.29%(200원) 높아진 6만8700원에 장을 끝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장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