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 금융지주 주가가 모두 내렸다.

30일 하나금융지주 주가는 전날보다 2.80%(1250원) 하락한 4만345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은행주 약세, 하나금융 KB금융 신한금융 2%대 우리금융 1%대 내려

▲ 4대 금융지주 로고.


외국인투자자는 131억 원, 기관투자자는 93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개인투자자는 216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KB금융지주 주가는 2.47%(1300원) 낮아진 5만1300원에 거래를 끝냈다.

외국인투자자는 137억 원, 기관투자자는 92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개인투자자는 220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신한금융지주 주가는 2.25%(900원) 내린 3만9150원에 장을 마무리했다.

기관투자자는 108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55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개인투자자는 166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우리금융지주 주가는 1.81%(200원) 밀린 1만8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투자자는 100억 원, 기관투자자는 40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개인투자자는 140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반면 DGB금융지주(1.72%)와 BNK금융지주(0.65%), JB금융지주(0.52%) 주가는 상승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은주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