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가 2021년 2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3538억9800만 원, 영업이익 184억9700만 원, 순이익 147억24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29일 공시했다.
2020년 2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13.7%, 영업이익은 36.5%, 순이익은 14.2% 각각 줄었다.
대웅이 2021년 2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3814억9800만 원, 영업이익 433억4100만 원, 순이익 276억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20년 2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16%, 영업이익은 124%, 순이익은 139.1% 각각 증가했다.
한독은 2021년 2분기 별도기준으로 매출 1214억2700만 원, 영업이익 65억8100만 원, 순이익 53억3500만 원을 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20년 2분기보다 매출은 0.33%늘었지만 영업이익은 18.15%, 순이익은 12.69% 각각 감소했다.
제이브이엠은 2021년 2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270억6800만 원, 영업이익 33억4300만 원, 순이익 22억33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20년 2분기보다 매출은 3.4% 떨어졌고 영업이익은 2.7%, 순이익은 21.5% 각각 증가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도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