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계열3사의 주가가 모두 하락했다. SK바이오사이언스와 SK바이오팜,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는 상승했다.

27일 SK바이오사이언스 주가는 전날보다 3.17%(5천 원) 상승한 16만2500원으로 장을 종료했다.
 
셀트리온3사 주가 내려, SK바이오사이언스 삼성바이오로직스 올라

▲ (왼쪽부터) 기우성 셀트리온 대표이사 부회장, 조정우 SK바이오팜 대표이사 사장, 존 림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 사장, 안재용 SK바이오사이언스 대표이사 사장.


외국인투자자는 223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228억 원, 기관투자자는 1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주가는 1.57%(1만4천 원) 오른 90만8천 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기관투자자는 295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207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81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SK바이오팜 주가는 1.24%(1500원) 높아진 12만2천 원으로 장을 끝냈다.

기관투자자는 37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17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21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반면 셀트리온헬스케어 주가는 0.44%(500원) 하락한 11만3700원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외국인투자자는 100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45억 원, 기관투자자는 50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셀트리온제약 주가는 0.34%(500원) 내린 14만5200원으로 장을 닫았다.

개인투자자는 7천만 원, 기관투자자는 6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외국인투자자는 8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셀트리온 주가는 0.19%(500원) 밀린 26만3500원으로 거래를 마무리했다.

기관투자자는 9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32억 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39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윤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