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그룹 계열사들 주가가 방향을 잡지 못했다.

26일 현대일렉트릭 주가는 직전 거래일인 23일보다 4.3%(950원) 상승한 2만3050원에 거래를 마쳤다.
 
현대중공업그룹주 혼조, 현대일렉트릭 현대건설기계 4% 안팎 올라

▲ 조석 현대일렉트릭 대표이사 사장.


현대건설기계 주가는 3.64%(2천 원) 오른 5만6900원에 장을 마감했다.

현대미포조선 주가는 0.25%(200원) 높아진 8만1500원에 거래를 끝냈다.

반면 현대중공업지주 주가는 2.44%(1700원) 밀린 6만8천 원에 장을 마쳤다.

현대에너지솔루션 주가는 1.28%(400원) 하락한 3만75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한국조선해양 주가는 0.76%(1천 원) 낮아진 13만1천 원에 장을 끝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장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