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지주 주가가 모두 올랐다.

22일 하나금융지주 주가는 전날보다 4.03%(1700원) 상승한 4만39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은행주 다 올라, 하나금융 우리금융 신한금융 KB금융 2% 이상 상승

▲ 4대 금융지주 로고.


기관투자자는 250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223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24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우리금융지주 주가는 3.56%(400원) 오른 1만1650원에 거래를 끝냈다.

외국인투자자는 64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65억 원, 기관투자자는 19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신한금융지주 주가는 2.40%(900원) 상승한 3만8450원에 장을 마무리했다.

기관투자자는 143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25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159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KB금융지주 주가는 2.37%(1200원) 오른 5만18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기관투자자는 247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외국인투자자는 181억 원, 개인투자자는 67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이 밖에 BNK금융지주(2.71%), DGB금융지주(2.17%), JB금융지주(1.82%) 등 주가도 올랐다. [비즈니스포스트 은주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