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유유제약, 한국노바티스와 전문의약품 5종 국내 독점판매 계약 맺어

조윤호 기자 uknow@businesspost.co.kr 2021-07-22 12:24:4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유유제약이 한국노바티스와 전문의약품 5종의 국내 독점판매 계약을 맺었다.

유유제약은 한국노바티스와 무좀 치료제 라미실, 이상지질혈증 치료제 레스콜, 뇌전증 치료제 테그레톨 시리즈 등 전문의약품 5종에 관한 국내 독점판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유유제약, 한국노바티스와 전문의약품 5종 국내 독점판매 계약 맺어
유원상 유유제약 대표이사 사장.

8월1일부터 유유제약은 국내 모든 병원에 관한 라미실, 레스콜, 테그레톨 유통과 영업마케팅 등을 진행한다. 

라미실은 족부백선, 체부백선, 고부백선·완선, 손·발톱진균증에 처방되는 백선(무좀) 치료 전문의약품이다.

레스콜은 고콜레스테롤혈증과 관상동맥질환환자의 심장사고 위험 감소, 고지혈증 등에 처방되는 의약품이다. 

테그레톨은 뇌전증(간질) 및 삼차신경통과 조병, 조울병의 조상태, 조현병의 흥분상태에 처방되는 전문의약품이다. 

유원상 유유제약 대표이사 사장은 “유유제약이 보유한 기존 제품들과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전문의약품 라인업이 확대됨에 따라 영업현장에서 진료상황에 따라 의료진의 요구에 맞는 제품 공급을 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유유제약의 영업마케팅능력을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협업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윤호 기자]

최신기사

권한대행 한덕수 국회의장 우원식 예방, "정부 국회와 합심해 위기 극복"
헌재 탄핵심판 심리 절차 준비, 16일 윤석열에게 답변서 제출 요청
한동훈 16일 오전 기자회견 열기로, '대표 사퇴 의사 밝힐 듯'
권성동 이재명의 '국정안정협의체' 제안 거부, "국힘 여전히 여당" "당정협의로 운영"
고려아연 금감원에 진정서, "MBK파트너스 비밀유지계약 위반 조사 필요"
한국은행 "'계엄사태' 이후 실물경제 위축 조짐, 장기화 되면 모든 수단 동원"
SK하이닉스 HBM 생산능력 확대, 청주공장에 D램 인력 추가 배치
탄핵 격랑에도 '대왕고래' 시추 시작, 석유공사 첫 결과 내년 상반기 나올 듯
권한대행 한덕수 대통령비서실장 정진석 만나, "모든 정부 조직은 권한대행 지원 체제로"
서울 '악성 미분양' 3년 만에 최대, 청약 경쟁률은 3년 만에 최고치로 '양극화'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