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생명이 어린이 대상 경제교육을 비대면으로 진행한다.

NH농협생명은 '모두레 어린이 경제·금융교육'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NH농협생명 어린이 대상 비대면 경제교육, 김인태 "사회공헌 지속"

▲ NH농협생명은 '모두레 어린이 경제·금융교육'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 NH농협생명 >


모두레 어린이 경제·금융교육은 금융교육 소외계층 어린이에게 경제 및 금융 이론을 알기 쉽게 참여형 게임방식으로 알려주는 NH농협생명의 교육프로그램이다.

이번 경제·금융교육에는 △농협생명 마스코트 코리를 활용한 자체 제작 영상 콘텐츠 △자기주도 경제금융 학습북 △친환경 에코백 등을 포함한 학습꾸러미를 지원해 어린이의 참여도를 높이기로 했다.

모두레 어린이 경제·금융교육은 2014년부터 시작해 현재까지 총 289회 실시됐으며 초등학생 9838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올해는 20일부터 경기 여주시 능서면 초등학생 29명을 시작으로 전국적으로 20회 이상, 750명 이상의 학생들에게 교육을 실시한다는 계획을 NH농협생명은 세웠다.

김인태 NH농협생명 대표이사 사장은 "모두레 어린이 경제·금융교육은 자라나는 어린이를 위한 사회공헌활동으로 지속적 지원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공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