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지주를 비롯한 롯데그룹 유통 및 식품계열사 주가가 방향을 잡지 못했다.

14일 롯데칠성음료 주가는 전날보다 2.15%(3천 원) 상승한 14만2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롯데그룹주 혼조, 롯데칠성음료 2%대 상승 롯데지주 1%대 하락

▲ 롯데지주 로고.


롯데칠성음료 우선주 주가는 1.03%(800원) 오른 7만8800원에, 롯데제과 주가는 0.71%(1천 원) 더해진 14만1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

반면에 롯데쇼핑 주가는 전날보다 1.77%(2천 원) 하락한 11만1천 원에 장을 끝냈다.

롯데지주 주가는 0.9%(350원) 내린 3만8550원에, 롯데푸드 주가는 0.77%(3500원) 밀린 45만1천 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롯데지주 우선주 주가는 0.66%(400원) 낮아진 5만9800원에, 롯데하이마트 주가는 0.29%(100원) 내린 3만4750원에 장을 마쳤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충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