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그룹 계열사 주가가 방향을 잡지 못했다.

14일 LG유플러스 주가는 전날보다 0.68%(100원) 높아진 1만4900원에 거래를 마쳤다.
 
LG그룹주 엇갈려, LG헬로비전 LG생활건강 2% 안팎 떨어져

▲ LG유플러스 로고.


거래량은 157만2481주로 전날과 비교해 30만 주가량 늘었다.

LG 주가는 0.50%(500원) 높아진 10만500원에, LG화학 주가는 0.48%(4천 원) 상승한 84만4천 원에 장을 마감했다.

LG이노텍 주가는 0.22%(500원) 상승한 22만3500원으로 거래를 끝냈다.

반면 LG헬로비전 주가는 2.17%(180원) 내린 8100원에, LG생활건강 주가는 1.96%(3만4천 원) 하락한 170만3천 원에 장을 마무리했다.

LG전자 주가는 1.53%(2500원), LG디스플레이 주가는 1.07%(250원) 하락해 각각 16만1천 원과 2만3200원에서 거래를 종료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한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