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신라젠 신현필 단독대표체제로 전환, 주상은은 등기임원 역할 유지

최영찬 기자 cyc0111@businesspost.co.kr 2021-07-14 13:26:4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신라젠이 주상은 신현필 공동대표체제에서 신현필 단독대표체제로 전환한다.

신라젠은 14일 이사회에서 주상은 대표이사 사임에 따른 대표이사 변경건을 의결했다.
 
신라젠 로고.
▲ 신라젠 로고.

신라젠 관계자는 "경영권 이양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단독대표이사 체제로 전환하는 것이다"며 "주 전 대표는 회사에 남아 등기임원으로서 역할을 수행할 것이다"고 말했다.

신라젠은 15일 엠투엔으로부터 신주 인수대금 600억 원을 납입받으면 엠투엔을 최대주주로 맞는다.

이후 8월14일에는 임시 주주총회를 열어 새로운 이사진을 꾸리기로 했다.

주상은 전 대표는 2020년 9월 문은상 전 대표의 뒤를 이어 신라젠의 대표이사에 올랐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영찬 기자]

최신기사

한동훈 16일 오전 기자회견 열기로, '사퇴 의사 밝힐 듯'
권성동 이재명의 '국정안정협의체' 제안 거부, "국힘 여전히 여당, 당정협의로 운영"
고려아연 금감원에 진정서 제출, "MBK파트너스 비밀유지계약 위반 조사 필요"
한국은행 "'계엄사태' 이후 실물경제 위축 조짐, 장기화 시 모든 수단 동원"
SK하이닉스 HBM 생산능력 확대, 청주공장에 D램 인력 추가 배치
탄핵 격랑 속 윤석열표 '대왕고래' 시추 탐사 시작, 첫 결과 내년 상반기 나올듯
한덕수 권한대행 정진석 대통령비서실장 만난 뒤 "이제 모든 정부 조직 권한대행 지원 체제"
서울 '악성 미분양' 3년 만에 최대, 청약 경쟁률은 3년 만에 최고치로 '양극화'
한국 조선업 올해 8년 만에 최저 수주 점유율 전망, 중국의 25% 수준
이재명 "국회와 정부 참여 '국정안정협의체' 제안, 소비침체 해결 위해 추경 논의해야"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