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그룹 계열사 주가가 대체로 떨어졌다.

5일 한국조선해양 주가는 직전 거래일인 2일보다 1.85%(2500원) 밀린 13만3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
 
현대중공업그룹주 거의 다 내려, 한국조선해양 2% 가까이 떨어져

▲ 가삼현 한국조선해양 대표이사 사장.


현대미포조선 주가는 1.02%(900원) 내린 8만7700원에 장을 마감했다.

현대중공업지주 주가는 0.84%(600원) 하락한 7만1천 원에 거래를 끝냈다.

현대일렉트릭 주가는 0.48%(100원) 낮아진 2만600원에 장을 마쳤다.

현대에너지솔루션 주가는 0.32%(100원) 떨어진 3만155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현대건설기계 주가는 5만4500원을 나타내며 제자리에서 장을 끝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장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