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기업 주가가 대부분 하락했다.

2일 현대홈쇼핑 주가는 전날보다 2.32%(2100원) 하락한 8만86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유통주 거의 다 하락, 현대홈쇼핑 2%대 BGF리테일 1%대 빠져

▲ 현대홈쇼핑 로고.


BGF리테일 주가는 1.18%(2천 원) 내린 16만8천 원에, GS리테일 주가는 0.66%(250원) 빠진 4만75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마트 주가는 0.63%(1천 원) 낮아진 15만8천 원에, 엔에스쇼핑 주가는 0.35%(50원) 내린 1만4100원에 장을 끝냈다.

광주신세계 주가는 0.25%(500원) 밀린 19만8500원에, 현대백화점 주가는 0.12%(100원) 낮아진 8만67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호텔신라 우선주 주가는 0.11%(100원) 내린 9만100원에 장을 마쳤다.

신세계 주가는 28만2천 원으로 전날과 같은 수준에서 거래를 끝냈다.

반면 호텔신라 주가는 전날보다 0.1%(100원) 오른 9만6천 원에 장을 마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충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