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 주가가 대체로 내렸다.

1일 키움증권 주가는 전날보다 2.67%(3500원) 하락한 12만7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증권주 하락 많아, 키움증권 한양증권 현대차증권 2%대 내려

▲ 키움증권 로고.


한양증권 주가는 2.67%(450원) 밀린 1만6400원에, 현대차증권 주가는 2.16%(300원) 떨어진 1만36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유안타증권 주가는 1.97%(95원) 하락한 4725원에, NH투자증권 주가는 1.94%(250원) 빠진 1만2650원에 장을 마무리했다.

한국금융지주 주가는 1.94%(2천 원) 하락한 10만1천 원에, 삼성증권 주가는 1.33%(600원) 밀린 4만435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대신증권 주가는 1.27%(250원) 낮아진 1만9500원에, 유진투자증권 주가는 1.20%(55원) 떨어진 4515원에 장을 종료했다.

한화투자증권 주가는 1.15%(55원) 하락한 4725원에, DB금융투자 주가는 1.10%(80원) 낮아진 716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 밖에 교보증권(-1.02%), SK증권(-0.98%), 메리츠증권(-0.95%), 이베스트투자증권(-0.72%), 미래에셋증권(-0.64%) 등 주가도 내렸다.

반면 KTB투자증권 주가는 2.44%(190원) 오른 7980원에 거래를 끝냈다.

부국증권 주가는 0.20%(50원) 상승한 2만5550원에, 신영증권 주가는 0.15%(100원) 상승한 6만5200원에 거래를 끝냈다. [비즈니스포스트 진선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