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미포조선이 컨테이너선 2척을 수주했다.
현대미포조선은 유럽지역 선주와 컨테이너선 2척 건조계약을 맺었다고 30일 공시햇다.
계약금액은 모두 860억 원이다.
이는 현대미포조선의 2020년 연결기준 매출의 3.08% 규모다.
현대미포조선은 이 선박들을 2023년 6월까지 인도한다.
현대미포조선은 “이번에 공시한 계약금액은 계약일인 2021년 6월29일 기준 환율(1129.9원/달러)을 적용해 계산한 금액이다”라고 설명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장우 기자]
현대미포조선은 유럽지역 선주와 컨테이너선 2척 건조계약을 맺었다고 30일 공시햇다.
▲ 신현대 현대미포조선 대표이사 사장.
계약금액은 모두 860억 원이다.
이는 현대미포조선의 2020년 연결기준 매출의 3.08% 규모다.
현대미포조선은 이 선박들을 2023년 6월까지 인도한다.
현대미포조선은 “이번에 공시한 계약금액은 계약일인 2021년 6월29일 기준 환율(1129.9원/달러)을 적용해 계산한 금액이다”라고 설명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장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