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 주가가 엇갈렷다.

30일 키움증권 주가는 전날보다 1.13%(1500원) 하락한 13만1천 원에 장을 마감했다.
 
증권주 혼조, 키움증권 하락 메리츠증권 상승 NH투자증권 제자리

▲ 키움증권.


​미래에셋증권 주가는 0.84%(80원) 내린9430원에, 유안타증권 주가는 0.82%(40원) 밀린 4820원에 거래를 끝냈다.

한화투자증권 주가는 0.73%(35원) 빠진 4780원에, KTB투자증권 주가는 0.51%(40원) 하락한 7790원에 장을 마무리했다.

이 외에 SK증권(-0.49%), DB금융투자(-0.28%), 삼성증권(-0.11%) 등 주가도 내렸다.

반면 메리츠증권 주가는 1.50%(70원) 오른 4735원에, 신영증권 주가는 0.77%(500원) 높아진 6만5100원에 장을 마감했다.

교보증권(0.23%), 유진투자증권(0.22%), 이베스트투자증권(0.12%) 등 주가도 상승했다.

NH투자증권과 대신증권, 현대차증권, 한국금융지주, 부국증권, 한양증권 등 주가는 전날과 같았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안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