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지주 주가가 대부분 내렸다.

30일 우리금융지주 주가는 전날보다 1.29%(150원) 하락한 1만145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은행주 약세, 우리금융 하나금융 신한금융 1% 안팎 내려

▲ 30일 우리금융지주 주가는 전날보다 1.29%(150원) 하락한 1만1450원에 장을 마감했다.


외국인투자자는 46억 원, 기관투자자는 16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개인투자자는 68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하나금융지주 주가는 0.97%(450원) 밀린 4만6050원에 거래를 끝냈다.

외국인투자자는 60억 원, 기관투자자는 8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개인투자자는 66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신한금융지주 주가는 0.73%(300원) 내린 4만600원에 장을 마무리했다.

외국인투자자는 99억 원, 기관투자자는 53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개인투자자는 146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KB금융지주 주가는 0.53%(300원) 빠진 5만58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기관투자자는 79억 원, 외국인투자자는 53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개인투자자는 132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BNK금융지주(-0.39%)와 DGB금융지주(-0.32%) 주가도 내렸다.

반면 JB금융지주(0..80%) 주가는 소폭 상승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은주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