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그룹 계열사 주가가 대체로 올랐다.

21일 현대미포조선 주가는 직전 거래일인 18일보다 3.63%(3100원) 상승한 8만8400원에 거래를 마쳤다.
 
현대중공업그룹주 강세, 현대미포조선 한국조선해양 2% 이상 올라

▲ 신현대 현대미포조선 대표이사 사장.


한국조선해양 주가는 2.64%(3500원) 오른 13만6천 원에 장을 마감했다.

현대중공업지주 주가는 0.86%(600원) 높아진 7만500원에 거래를 끝냈다.

현대건설기계 주가는 0.54%(300원) 상승한 5만5800원에 장을 마쳤다.

반면 현대에너지솔루션 주가는 2.15%(700원) 밀린 3만18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현대일렉트릭 주가는 1.69%(350원) 내린 2만300원에 장을 끝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장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