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휴젤 미국 자회사, 보툴리눔톡신 제제의 현지 품목허가 승인절차 밟아

최영찬 기자 cyc0111@businesspost.co.kr 2021-06-16 10:44:2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휴젤의 미국 자회사 휴젤아메리카가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보툴리눔톡신 제제 레티보의 품목허가 승인절차를 밟는다.

16일 휴젤에 따르면 휴젤아메리카는 15일 미국 식품의약국이 성인환자의 중등도 및 중증 미간주름 개선을 위한 레티보의 품목허가 신청을 접수했다고 밝혔다.
 
휴젤 로고.
▲ 휴젤 로고.

레티보의 품목허가 승인 여부 발표기한은 2022년 3월31일이다.

제임스 하트만 휴젤아메리카 대표는 "미국 최고의 에스테틱(미용) 브랜드가 되겠다는 우리의 목표에 한 걸음 더 가까워졌다"며 "기초 작업이 이뤄졌지만 여전히 성장기회는 많다"고 말했다. 

휴젤아메리카는 2018년 휴젤과 오스트리아 의료미용 전문제약사 크로마가 함께 설립한 미국 자회사다.

휴젤은 휴젤아메리카의 지분 70%를 보유하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영찬 기자]

최신기사

비트코인 시세 10만 달러 안팎 '박스권' 가능성, 장기 투자자 매도세 힘 실려
테슬라 사이버트럭 중국 출시 가능성, 현지 당국에서 에너지 소비평가 획득 
GM '로보택시 중단'에 증권가 평가 긍정적, 투자 부담에 주주들 불안 커져
챗GPT 오전 내내 접속장애 "아이폰 GPT 탑재로 사용자 급증이 원인 가능성"
엑손모빌 천연가스 발전소 신설해 전력산업 첫 진출, 데이터센터에 공급 목적
[엠브레인퍼블릭] 국민 78% "윤석열 탄핵해야", 차기대권 후보 적합도 이재명 37%..
중국 반도체 수입과 수출액 모두 대폭 늘어, 미국 규제 대응해 '투트랙' 전략
한화오션 'KDDX 개념설계 보고서 불법인용 의혹'에 "규정 절차 지켜"
한화투자 "한국타이어 목표주가 상향, 올해 이어 내년도 호실적 전망"
현대차 미국 슈퍼널 본사 캘리포니아로 이전, 워싱턴DC 사무실은 정책 대응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