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젤의 미국 자회사 휴젤아메리카가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보툴리눔톡신 제제 레티보의 품목허가 승인절차를 밟는다.
16일 휴젤에 따르면 휴젤아메리카는 15일 미국 식품의약국이 성인환자의 중등도 및 중증 미간주름 개선을 위한 레티보의 품목허가 신청을 접수했다고 밝혔다.
레티보의 품목허가 승인 여부 발표기한은 2022년 3월31일이다.
제임스 하트만 휴젤아메리카 대표는 "미국 최고의 에스테틱(미용) 브랜드가 되겠다는 우리의 목표에 한 걸음 더 가까워졌다"며 "기초 작업이 이뤄졌지만 여전히 성장기회는 많다"고 말했다.
휴젤아메리카는 2018년 휴젤과 오스트리아 의료미용 전문제약사 크로마가 함께 설립한 미국 자회사다.
휴젤은 휴젤아메리카의 지분 70%를 보유하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영찬 기자]
16일 휴젤에 따르면 휴젤아메리카는 15일 미국 식품의약국이 성인환자의 중등도 및 중증 미간주름 개선을 위한 레티보의 품목허가 신청을 접수했다고 밝혔다.

▲ 휴젤 로고.
레티보의 품목허가 승인 여부 발표기한은 2022년 3월31일이다.
제임스 하트만 휴젤아메리카 대표는 "미국 최고의 에스테틱(미용) 브랜드가 되겠다는 우리의 목표에 한 걸음 더 가까워졌다"며 "기초 작업이 이뤄졌지만 여전히 성장기회는 많다"고 말했다.
휴젤아메리카는 2018년 휴젤과 오스트리아 의료미용 전문제약사 크로마가 함께 설립한 미국 자회사다.
휴젤은 휴젤아메리카의 지분 70%를 보유하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영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