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그룹 계열사 주가가 약세를 보였다.
현대위아 주가는 14일 직전 거래일인 11일보다 3.45%(3200원) 내린 8만9600원에 장을 마감했다.
현대오토에버 주가는 2.82%(3500원) 하락한 12만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기아(-1.45%)와 이노션(-1.37%) 주가는 1% 이상 내렸다.
현대글로비스와 현대차증권 주가는 각각 0.79%(1500원)과 0.72%(100원) 하락한 18만9500원과 1만3750원에 장을 마감했다.
현대비앤지스틸(-0.24%)과 현대차(-0.21%) 주가도 내리면서 14일 현대차그룹 12개 상장계열사 가운데 8곳의 주가가 내렸다.
반면 현대로템과 현대제철, 현대모비스, 현대건설 등 4곳의 주가는 올랐다.
현대로템 주가는 4.00%(1천 원) 오른 2만6천 원에 장을 마감했다.
현대제철(0.56%)과 현대모비스(0.35%), 현대건설(0.18%) 주가는 1% 미만의 상승률을 보였다. [비즈니스포스트 이한재 기자]
현대위아 주가는 14일 직전 거래일인 11일보다 3.45%(3200원) 내린 8만9600원에 장을 마감했다.

▲ 서울 양재동 현대자동차 기아 본사.
현대오토에버 주가는 2.82%(3500원) 하락한 12만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기아(-1.45%)와 이노션(-1.37%) 주가는 1% 이상 내렸다.
현대글로비스와 현대차증권 주가는 각각 0.79%(1500원)과 0.72%(100원) 하락한 18만9500원과 1만3750원에 장을 마감했다.
현대비앤지스틸(-0.24%)과 현대차(-0.21%) 주가도 내리면서 14일 현대차그룹 12개 상장계열사 가운데 8곳의 주가가 내렸다.
반면 현대로템과 현대제철, 현대모비스, 현대건설 등 4곳의 주가는 올랐다.
현대로템 주가는 4.00%(1천 원) 오른 2만6천 원에 장을 마감했다.
현대제철(0.56%)과 현대모비스(0.35%), 현대건설(0.18%) 주가는 1% 미만의 상승률을 보였다. [비즈니스포스트 이한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