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금융  금융

신한금융, 셀트리온 구글과 손잡고 유망 신생기업 선발해 지원

김용원 기자 one@businesspost.co.kr 2021-06-08 10:41:5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신한금융그룹이 셀트리온과 구글 등 협력기업과 함께 우수 신생기업을 선발해 지원한다.

신한금융은 신생기업 육성프로그램 ‘신한 스퀘어브릿지 인천’ 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신한금융, 셀트리온 구글과 손잡고 유망 신생기업 선발해 지원
▲ 신한금융 스퀘어브릿지 프로그램 로고.

스퀘어브릿지 인천은 4차산업 관련된 혁신기술 및 바이오, 헬스케어 분야의 신생기업을 대상으로 육성과 투자, 글로벌 진출 등 다양한 지원을 제공하는 육성프로그램이다.

이번 모집은 24일까지 진행되며 친환경과 스마트인프라, 스마트시티, 바이오와 헬스케어 등 분야에서 모두 20개 기업을 선발한다.

신한금융은 셀트리온과 구글 등 협력기업과 연계해 신생기업이 대기업과 협업하고 투자를 유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인천광역시와 협력해 스마트시티분야 신생기업의 기술 상용화를 돕는 방안도 추진된다.

신한금융 관계자는 "이번 지원프로그램을 통해 신생기업들의 투자유치 기회가 확대되길 바란다"며 "글로벌 진출을 꿈꾸는 기업의 역량을 강화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용원 기자]

최신기사

'윤석열 탄핵 후폭풍' 국힘 최고위원 5명 전원 사퇴, 한동훈 지도부 붕괴 앞둬
외신 윤석열 탄핵 놓고 "계엄 도박 역효과", "신념 고집에 여당도 돌아서"
한동훈 "윤석열 탄핵 할 일을 한 것", 당내 책임론에 사퇴 거부 의사 보여
탄핵 윤석열 "결코 포기하지 않을 것, 마지막 순간까지 국가 위해 최선"
이재명 "윤석열 파면 조속히 이뤄지게 싸워야, 새로운 나라 만들어야"
민주당 윤석열 탄핵 이어 특검·국정조사도 추진, 정국 주도권 굳히기 나서
한덕수 윤석열 탄핵소추안 가결에 "마음 무거워", "국정안정에 노력 다할 것"
민주당 "윤석열 직무정지는 12·3 내란 수습의 첫 걸음" "내란 특검 빠르게 구성할 것"
국회의장 우원식 "대통령 탄핵소추안 가결" "헌법재판관 임명 서두르겠다"
윤석열 탄핵소추안 국회 본회의서 찬성 204표로 가결, 국민의힘 12표 이탈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