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금융  금융

신한카드, 사내벤처 통해 문화예술 저변 확대 위한 아트페어 열어

김용원 기자 one@businesspost.co.kr 2021-06-06 14:06:1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신한카드가 문화예술 저변 확대를 위해 아트페어를 연다.

신한카드는 6일 사내벤처인 ‘아트플러스(Art+)’ 주관으로 아트페어 ‘The Preview 한남 with ShinhanCard(이하 ‘더프리뷰 한남’)’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신한카드, 사내벤처 통해 문화예술 저변 확대 위한 아트페어 열어
▲ 신한카드 로고.

더프리뷰 한남은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의 복합문화공간 ‘NEMO’에서 10일부터 20일까지 파트1, 파트2로 나눠서 열린다. 

신한카드는 더프리뷰 한남을 신진 작가 및 갤러리와 초보 컬렉터를 연결하는데 주안점을 두고 기획했다. 

갤러리의 아트페어 진입 문턱을 낮추기 위해 최초로 참가비를 없애고 작품이 판매될 경우 판매금액의 20%, 최대 100만원을 후불로 지불할 수 있게 했다.

우수 갤러리에는 참가 수수료를 전액 면제해준다. 

더프리뷰 한남은 직장인을 위해 오후 9시까지 전시장을 개방하고 신한카드로 작품을 결제하면 6개월 무이자 할부와 5% 캐시백(최대 5만원) 혜택도 제공한다.

출품작은 금액 부담을 낮추기 위해 10만 원대부터 시작한다. 

더프리뷰 한남 입장권은 온라인 티켓 예매처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신한카드로 결제하면 50% 할인된다.

신한카드는 이번 개최하는 아트페어와 동시에 미술품의 N차 마켓으로 판매자와 구매자를 연결해주고 미술에 관심 있는 사람들이 다양한 정보를 접할 수 있는 온라인 아트 플랫폼 ‘My Art Flex’도 선보인다.

N차 마켓이란 여러 번(N) 거래돼도 신상과 다름없이 받아들여지는 중고시장을 의미하는 말이다. 미술 작품을 재구매할 수 있는 옥션, 경매시장 등이 해당된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용원 기자]

최신기사

"SK그룹 베트남 이멕스팜 지분 65% 매도 고려" 외신 보도, 큰 폭 차익 가능성
비트코인 시세 10만 달러 안팎 '박스권' 가능성, 장기 투자자 매도세 힘 실려
테슬라 사이버트럭 중국 출시 가능성, 현지 당국에서 에너지 소비평가 획득 
GM '로보택시 중단'에 증권가 평가 긍정적, 투자 부담에 주주들 불안 커져
챗GPT 오전 내내 접속장애 "아이폰 GPT 탑재로 사용자 급증이 원인 가능성"
엑손모빌 천연가스 발전소 신설해 전력산업 첫 진출, 데이터센터에 공급 목적
[엠브레인퍼블릭] 국민 78% "윤석열 탄핵해야", 차기대권 후보 적합도 이재명 37%..
중국 반도체 수입과 수출액 모두 대폭 늘어, 미국 규제 대응해 '투트랙' 전략
한화오션 'KDDX 개념설계 보고서 불법인용 의혹'에 "규정 절차 지켜"
한화투자 "한국타이어 목표주가 상향, 올해 이어 내년도 호실적 전망"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