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그룹 계열사 주가가 대체로 올랐다.

2일 현대일렉트릭 주가는 전날보다 4.5%(1천 원) 상승한 2만3200원에 거래를 마쳤다.
 
현대중공업그룹주 강세, 현대일렉트릭 현대건설기계 3% 이상 상승

▲ 조석 현대일렉트릭 대표이사 사장.


현대건설기계 주가는 3.66%(2100원) 오른 5만9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현대중공업지주 주가는 2.27%(1700원) 더해진 7만6700원에 거래를 끝냈다.

현대미포조선 주가는 0.45%(400원) 높아진 8만9700원에 장을 마쳤다.

한국조선해양 주가는 0.34%(500원) 오른 14만95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반면 현대에너지솔루션 주가는 0.91%(300원) 낮아진 3만2600원에 장을 끝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장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