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셀트리온, 충북 지역에 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 1만5천 개 기부

조윤호 기자 uknow@businesspost.co.kr 2021-05-31 16:30:5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셀트리온이 충북지역 기관들에 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 1만5천 개를 기부했다.

셀트리온은 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 ‘디아트러스트 코로나19 항원 홈 테스트(Celltrion DiaTrustTM COVID-19 Ag Home Test)’ 1만5천 개를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와 충북대학교에 기부했다고 31일 밝혔다.
 
셀트리온, 충북 지역에 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 1만5천 개 기부
▲ 기우성 셀트리온 대표이사 부회장.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에 1만 개와 충북대학교에 5천 개를 전달했다.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는 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를 검사 접근성이 낮은 취약계층 거동불편자 및 장애인들 위주로 활용한다.

충북대학교는 이를 기숙사 거주 대학생과 교내 유증상자를 대상으로 사용한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를 통해 충북지역의 취약계층과 학생들이 우선 코로나19 검사를 받아 확진자의 조기 발견 및 치료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윤호 기자]

최신기사

서울중앙지검 조국 출석 연기 요청 허가, 오는 16일 서울구치소 수감
하나금융그룹, 저축은행·캐피탈 등 9개 관계사 CEO 후보 추천
한 총리 "계엄 선포 뒤 윤 대통령과 한두 번 통화, 내용 공개는 부적절"
한미사이언스 임종윤 "19일 한미약품 임시 주주총회 철회하자"
정치불안 속 고환율 장기화 조짐, 타이어 업계 수출 환차익에도 불확실성에 긴장
[오늘의 주목주] '소강국면' 고려아연 9%대 내려, 카카오게임즈 18%대 급등
한미약품 주총서 국민연금 4자연합 지지, 임종윤·임종훈 궁지에 몰렸다
[재계 키맨] 11년째 대표 넥슨게임즈 박용현, K-게임 세계 알릴 신작 개발 주도
'생보법 기대' 제약바이오주 관건은 글로벌, 녹십자 펩트론 유한양행 주목
미국 자동차 '빅3' 중국 CATL과 맞손, LG엔솔·SK온·삼성SDI과 협력 뒷전 밀리나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