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금융  금융

한국씨티은행, 특성화고 학생에게 취업 멘토링과 모의면접 지원

김디모데 기자 Timothy@businesspost.co.kr 2021-05-31 10:50:3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한국씨티은행, 특성화고 학생에게 취업 멘토링과 모의면접 지원
▲ 한국씨티은행이 29일 특성화고 학생 취업 멘토링 프로그램 특별한 잡담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한국씨티은행>
한국씨티은행이 특성화고 학생의 취업활동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한국씨티은행은 JA코리아와 29일 온라인행사 ‘특별한 잡(Job)담(談)'을 통해 직무멘토링 및 모의면접을 실시했다고 31일 밝혔다.

한국씨티은행·씨티재단은 JA코리아와 함께 취업을 준비하는 특성화고 학생과 대학생들의 취업역량 강화를 돕기 위해 씨티-JA 샤이닝퓨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특별한 잡담은 이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한국씨티은행을 비롯한 다양한 기업에 재직하고 있는 직원들이 140여 명의 특성화고 학생들의 멘토로 참여했다. 이들은 학생들에게 멘토링과 모의면접 등 취업준비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했다.

이번 활동에는 작년에 멘티로 참여하고 취업에 성공한 학생이 멘토로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앞으로도 프로그램을 거쳐 성공적 직장생활을 하고 있는 참가자들이 멘토로 참여하기로 했다. 

이날 참여한 제주여자상업고 학생은 “실무 수행에 필요한 역량 및 면접에 필요한 조언을 통해 진로 준비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3월부터 6월까지 8회차에 걸쳐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특별한 잡담'에는 서울부터 제주도까지 전국 20개 특성화고등학교 학생 540여 명이 참여한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디모데 기자]

최신기사

권한대행 한덕수 국회의장 우원식 예방, "정부 국회와 합심해 위기 극복"
헌재 탄핵심판 심리 절차 준비, 16일 윤석열에게 답변서 제출 요청
한동훈 16일 오전 기자회견 열기로, '대표 사퇴 의사 밝힐 듯'
권성동 이재명의 '국정안정협의체' 제안 거부, "국힘 여전히 여당" "당정협의로 운영"
고려아연 금감원에 진정서, "MBK파트너스 비밀유지계약 위반 조사 필요"
한국은행 "'계엄사태' 이후 실물경제 위축 조짐, 장기화 되면 모든 수단 동원"
SK하이닉스 HBM 생산능력 확대, 청주공장에 D램 인력 추가 배치
탄핵 격랑에도 '대왕고래' 시추 시작, 석유공사 첫 결과 내년 상반기 나올 듯
권한대행 한덕수 대통령비서실장 정진석 만나, "모든 정부 조직은 권한대행 지원 체제로"
서울 '악성 미분양' 3년 만에 최대, 청약 경쟁률은 3년 만에 최고치로 '양극화'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