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지주 주가가 모두 하락했다.
27일 KB금융지주 주가는 전날보다 3.15%(1800원) 하락한 5만5400원에 장을 마감했다.
▲ 27일 KB금융지주 주가는 전날보다 3.15%(1800원) 하락한 5만5400원에 장을 마감했다. |
외국인투자자는 534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개인투자자는 443억 원, 기관투자자는 119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하나금융지주 주가는 1.99%(900원) 내린 4만4400원에 거래를 끝냈다.
외국인투자자는 177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개인투자자는 195억 원, 기관투자자는 16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우리금융지주 주가는 0.91%(100원) 빠진 1만900원에 장을 마무리했다.
외국인투자자는 20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개인투자자는 20억 원, 기관투자자는 3억 원가량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신한금융지주 주가는 0.60%(250원) 내린 4만1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투자자는 37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외국인투자자는 42억 원, 기관투자자는 1억 원 규모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이 외에 JB금융지주(-0.90%), DGB금융지주(-0.74%), BNK금융지주(-0.25%) 등 주가도 밀렸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안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