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 주가가 대체로 올랐다.

26일 한화투자증권 주가는 전날보다 3.82%(170원) 상승한 4615원에 장을 마감했다.
  
증권주 상승 많아, 한화투자증권 유안타증권 3%대 올라

▲ 한화투자증권 로고.


유안타증권 주가는 3.07%(135원) 오른 4530원에, 유진투자증권 주가는 1.97%(95원) 높아진 4910원에 장을 마무리했다.

키움증권 주가는 1.22%(1500원) 상승한 12만4천 원에, SK증권 주가는 1.00%(10원) 높아진 101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삼성증권 주가는 0.77%(350원) 오른 4만6100원에, 한양증권 주가는 0.70%(100원) 높아진 1만4300원에 장을 종료했다.

KTB투자증권 주가는 0.67%(40원) 상승한 6010원에, 이베스트투자증권 주가는 0.59%(50원) 오른 853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 외에 메리츠증권(0.56%), DB금융투자(0.56%), 교보증권(0.34%) 등 주가도 상승했다.

반면 대신증권 주가는 1.37%(250원) 하락한 1만8050원에 거래를 끝냈다.

NH투자증권 주가는 1.11%(150원) 밀린 1만3350원에, 현대차증권 주가는 0.71%(100원) 떨어진 1만4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

미래에셋증권 주가는 0.70%(70원) 하락한 9980원에, 신영증권 주가는 0.64%(400원) 빠진 6만2500원에 장을 마무리했다.

한국금융지주 주가는 전날과 같은 10만4500원에 거래를 끝냈다.

부국증권 주가도 직전 거래일과 같았다. [비즈니스포스트 진선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