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시스템 주가가 코스닥 상장 첫날 장 초반 상승하고 있다.
26일 오전 10시4분 기준 진시스템 주가는 시초가보다 12.57%(2400원) 뛴 2만1500원에 사고팔리고 있다.
진시스템은 2010년 3월 설립된 분자진단 관련 원천기술의 개발 및 사업화를 목적으로 설립된 벤처기업이다. 2016년 신속 현장 분자진단 플랫폼 상용화에 성공했다.
2021년 5월 26일 기술성장기업 특례를 통해 코스닥 시장에 신규 상장했다.
진시스템의 시초가는 1만9100원으로 공모가 2만 원보다 낮게 형성됐다.
진시스템은 6~7일 국내외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수요예측에서 희망범위 1만6천~2만 원)의 상단인 2만 원으로 공모가가 확정됐다.
13~14일 진행된 일반 공모주 청약에서 355대 1의 다소 낮은 경쟁률을 보였다. [비즈니스포스트 진선희 기자]
26일 오전 10시4분 기준 진시스템 주가는 시초가보다 12.57%(2400원) 뛴 2만1500원에 사고팔리고 있다.

▲ 진시스템 로고.
진시스템은 2010년 3월 설립된 분자진단 관련 원천기술의 개발 및 사업화를 목적으로 설립된 벤처기업이다. 2016년 신속 현장 분자진단 플랫폼 상용화에 성공했다.
2021년 5월 26일 기술성장기업 특례를 통해 코스닥 시장에 신규 상장했다.
진시스템의 시초가는 1만9100원으로 공모가 2만 원보다 낮게 형성됐다.
진시스템은 6~7일 국내외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수요예측에서 희망범위 1만6천~2만 원)의 상단인 2만 원으로 공모가가 확정됐다.
13~14일 진행된 일반 공모주 청약에서 355대 1의 다소 낮은 경쟁률을 보였다. [비즈니스포스트 진선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