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다음 대통령선거후보 적합도 조사에서 선두를 유지했다.
여론 조사기관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는 5월 2주차 정례조사에서 다음 대선후보 적합도를 조사한 결과 윤 전 총장을 고른 응답이 33.0%였다고 17일 밝혔다.
지난주보다 1.2%포인트 상승했다.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4.2%포인트 오른 26.5%로 집계됐다.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9.2%, 홍준표 무소속 의원은 5.4%, 오세훈 서울시장은 3.9%, 정세균 전 국무총리는 3.6%로 나타났다.
윤 전 총장의 지지율은 60세 이상(44.5%), 대전/세종/충청(46.1%), 대구/경북(42.8%), 보수성향층(50.1%) 등에서 높은 것으로 확인됐다.
이 지사의 지지율은 40대(41.2%), 광주/전라(39.2%), 화이트칼라층(31.0%), 진보성향층(49.7%) 등에서 높았다.
이 여론조사는 TBS 의뢰를 받아 14~15일 이틀 동안 만18세 이상 성인 남녀 1004명의 응답을 받아 이뤄졌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나 한국사회여론연구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비즈니스포스트 류근영 기자]
여론 조사기관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는 5월 2주차 정례조사에서 다음 대선후보 적합도를 조사한 결과 윤 전 총장을 고른 응답이 33.0%였다고 17일 밝혔다.
지난주보다 1.2%포인트 상승했다.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4.2%포인트 오른 26.5%로 집계됐다.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9.2%, 홍준표 무소속 의원은 5.4%, 오세훈 서울시장은 3.9%, 정세균 전 국무총리는 3.6%로 나타났다.
윤 전 총장의 지지율은 60세 이상(44.5%), 대전/세종/충청(46.1%), 대구/경북(42.8%), 보수성향층(50.1%) 등에서 높은 것으로 확인됐다.
이 지사의 지지율은 40대(41.2%), 광주/전라(39.2%), 화이트칼라층(31.0%), 진보성향층(49.7%) 등에서 높았다.
이 여론조사는 TBS 의뢰를 받아 14~15일 이틀 동안 만18세 이상 성인 남녀 1004명의 응답을 받아 이뤄졌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나 한국사회여론연구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비즈니스포스트 류근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