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기업과산업  공기업

김한영 권태명, 국가철도공단 SR 함께 수서역 '스마트역사' 구축 협력

김지효 기자 kjihyo@businesspost.co.kr 2021-05-11 18:20:1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10200'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김한영</a>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199979'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권태명</a>, 국가철도공단 SR 함께 수서역 '스마트역사' 구축 협력
▲ 11일 대전 동구 국가철도공단 본사에서 열린 '제1회 공단-SR 철도발전협력회의'에서 김한영 국가철도공단 이사장(왼쪽에서 2번째줄 2번째)과 권태명 SR 사장(오른쪽에서 2번째줄 2번째)이 회의를 하고 있다. <국가철도공단>
김한영 국가철도공단 이사장과 권태명 SR 사장이 수서역을 스마트철도역사로 만드는 데 협력한다.

국가철도공단은 11일 대전 동구 본사에서 수서발 고속철을 운영하는 SR과 '제1회 공단-SR 철도발전협력회의'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김한영 국가철도공단 이사장과 권태명 SR 사장이 참석했다. 

국가철도공단과 SR은 철도산업 발전과 한국판 뉴딜사업 추진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먼저 수서역을 인공지능(AI) 디지털 기술이 집약된 스마트 철도역사로 만드는 데 힘을 모은다.

구체적으로는 △인공지능 기반 시설물 통합제어시스템 구축 △스마트 전력관리시스템 설치 △그린역사 조성 등의 사업을 추진한다. 

아울러 철도 이용자의 편의를 높이기 위해 수서역의 영업공간과 편의시설 등을 확충하기로 했다.

김한영 이사장은 “국가철도공단과 SR은 앞으로도 친환경 철도인프라를 구축할 수 있도록 더욱 협력할 것”이라며 “국가철도공단은 철도산업의 상생발전을 위해 SR뿐만 아니라 다른 철도사업자와도 적극적으로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지효 기자]

최신기사

서울중앙지검 조국 출석 연기 요청 허가, 오는 16일 서울구치소 수감
하나금융그룹, 저축은행·캐피탈 등 9개 관계사 CEO 후보 추천
한 총리 "계엄 선포 뒤 윤 대통령과 한두 번 통화, 내용 공개는 부적절"
한미사이언스 임종윤 "19일 한미약품 임시 주주총회 철회하자"
정치불안 속 고환율 장기화 조짐, 타이어 업계 수출 환차익에도 불확실성에 긴장
[오늘의 주목주] '소강국면' 고려아연 9%대 내려, 카카오게임즈 18%대 급등
한미약품 주총서 국민연금 4자연합 지지, 임종윤·임종훈 궁지에 몰렸다
[재계 키맨] 11년째 대표 넥슨게임즈 박용현, K-게임 세계 알릴 신작 개발 주도
'생보법 기대' 제약바이오주 관건은 글로벌, 녹십자 펩트론 유한양행 주목
미국 자동차 '빅3' 중국 CATL과 맞손, LG엔솔·SK온·삼성SDI과 협력 뒷전 밀리나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